본문 바로가기

Investment/전설로 떠나는 윌가의 영웅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2부

반응형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제 2 장: 종목 선정

이익의 중요성

회사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는 이익과 자산으로 귀결된다. 때로는 주가가 회사의 가치를 따라가는데 몇 년이 걸리기도 하고, 하락한 후 회복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투자자들을 회의에 빠뜨리기도 한다. 일단, 잊지말아야 할 것은 주식이란 회사의 일부에 대한 소유권 이다. 기업이 무엇을 어떻게 하든 결국 주식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이익이다. 주가가 과대평가되었는지 즉시 판단하는 방법은 주가선과 이익선을 비교하는 것이다.

유명한 주가수익비율 (PER -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은 해당 기업의 주가와 수익의 관계를 숫자로 간단히 표현한 수치다. 주가수익비율은 투자자의 초기 투자 금액을 회사가 다시 벌어들이는데 걸리는 햇수로 생각할 수도 있다. 몰론 회사의 이익은 매년 일정하다고 가정한다. 그렇다면, 왜 주가수익비율이 높은 주식을 매수할까? 왜냐하면 기업의 이익도 변하기 때문이다. 저성장주는 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수준에 분포하고, 고성장주의 주가수익비율은 반대로 가장 높은 수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경기순환주는 그 사이에서 오락가락한다. 무조건 주가수익비율이 낮은 주식을 찾는 전략은 아무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주식의 종류에 따라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가수익비율에 너무 빠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지만,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된다. 먼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주가 수익비율이 업종 평군에 비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하라.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정상적인 주가수익비율 수준을 가늠하기 위해 과거 몇 년 동안의 주가수익비율을 추적할 수도 있다. 주가수익비율과 관련하여 꼭 한 가지 기억할 것이 있다면, 주가수익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종목을 피해야 한다는 점이다. 지나치게 높은 주가수익비율은 지나친 기대를 받는 주식이란 뜻이고 주식에 부담이 된다. 이는 예외가 거의 없다. 주가수익비율이 높은 기업이 높은 주가를 지탱하려면 아주 높은 이익 증가율을 유지해야 한다.

시장의 주가수익비율

기업의 주가수익비율은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주식시장에도 자체적으로 집단적인 주가수익비율이 존재하는데, 이 수치는 시장의 전반적인 과대 또는 과소평가 여부를 판단하기에 좋은 지표다. 또, 이자율은 현재 주가수익비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자율이 낮으면 채권의 매력도가 떨어지므로 투자자들이 주식에 더 높은 값을 지불하기 때문이다.

미래이익

미래 이익이 문제다. 이것을 어떻게 예측할 수 있겠는가? 최선의 방법은 경험에 비추어 현재 이익을 바탕으로 주식이 적절하게 평가되었는지 추측하는 정도다. 미래 이익을 예측할 수는 없어도 회사가 세운 이익 증대 계획은 알아낼 수 있다. 따라서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회사는 기본적으로 5가지 방법에 따라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

  1. 비용을 절감한다.
  2. 가격을 인상한다.
  3. 신규 시장에 진출한다.
  4. 기존 시장에서 매출을 늘린다.
  5. 적자 사업을 재활성화하거나, 중단 혹은 매각한다.

위 목록이 회사에 대해서 조사할 요소다.

2분 연습

회사가 지속적인 번영과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어떤 일을하고, 현 상황에 비추어 전망을 어떻게 기대할 수 있을지를 최대한 파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것이 스토리 파악 이다. 한 회사의 이익이 계속 증가하려면 무엇인가 역동적인 움직임이 일어나야 한다. 투자자 스스로 회사나 업종에 대해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면 직접 자세한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 특정 주식에 흥미를 느끼는 이유, 회사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 장래에 예상되는 장애물 등에 대해 쉬운 말로 설명할 수 있다면 상황을 적절하게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주식유형별 파악해야 할 스토리

  • 저성장주 투자는 배당수익률과 배당증가율, 배당이 감소되거나 연기된 적이 없는지 체크해야 한다.
  • 경기순환주 투자는 사업 환경, 재고, 물가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 자산주 투자는 자산의 내용과 가치를 재평가해봐야 한다.
  • 회생주 투자는 회사 경영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작업을 착수했으며, 회생계획이 지금까지 어떤 효과를 보고 있는지에 집중한다.
  • 대형우량주 투자는 주가수익비율, 최근 몇 달간 주가의 급등 여부, 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 등을 검토해야 한다.
  • 고성장주 투자는 어떤 방법으로 고속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1. 실제로 사업을 실행하고 있지 않으면서 번지르르한 말만 하는 회사를 믿고 투자해서는 안된다.
  2. 내부자의 주식매도가 주식을 기피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3. 투자자가 기업에 도취하면 냉정한 판단을 내릴 수 없다.
  4. 회사가 사업을 과도하게 은행 부채를 끌어들이며 무리하게 추진하면 위험하다.
  5. 검증되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를 보류하라.

사실을 확인하라

투자에 관한 온갖 정보는 투자자들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기업들은 이제 거의 모든 정보를 투자설명서, 분기보고서, 연례보고서에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공개된 서류에서 찾을 수 없는 정보는 주식 중개인에게 묻거나, 회사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거나, 다른 경로를 통해 기초 조사를 해보면 된다.

주식 중개인을 최대한 활용하라

주가수익비율과 성장률 데이터, 내부자 거래와 기관의 보유량 등에 관한 자료를 요청하라.

회사에 전화하라

전문투자자들은 회사와 전화하는 것이 일상적인 업무이지만, 아마추어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회사에 하고 싶은 구체적인 질문이 있다면 홍보팀에 전화하라. 만일, 홍보팀의 반응이 신통치 않다면, 주식을 증권사 명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말도 슬쩍 흘려보라. 주식을 증권사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면 한 덩어리고 섞여 있어서 누가 얼마만큼 갖고 있는지 구분할 수 없기 때문이다.
회사에 전화하기 전에 해야 할 질문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미묘하고 간접적인 형식을 취해 질문을 해야 한다. 투자자가 빈틈없이 준비한 질문들에 대한 홍보팀의 답변이야말로 회사로부터 얻을 수 있는 알짜 정보다.

본사를 방문해라

주주가 누릴 수 있는 커다란 기쁨 중 하나는 투자한 회사의 본사를 방문하는 일이다. 본사를 방문할 때 진정으로 기대하는 것은 회사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다. 높은 이익과 검소한 본사는 완벽한 조합이다.

제품을 점검하라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이 얼마나 실용적이고 좋은 제품인지 점검하는 것은 투자자로서 기본이라 할 수 있다.

보고서 읽는 법

연결재무재표와 대차대조표만 확인하면 된다.

  • 자산과 부채
  • 유통주식수
  • 이익변화
  • 현금흐름

유명한 숫자들

특정 제품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특정 제품 때문에 회사가 주목을 받는다면 특정 제품으로 회사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본다. 만약, 거대기업이라면 특정 인기 제품이 회사의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은 작다.

주가수익비율

일반적으로 PER이라고 불리는 수치다. 시장에 의해 공정하게 평가된 회사의 주가수익비율은 회사의 성장률과 같다. 여기서 성장률이란 이익성장률을 의미한다. 즉 주가수익비율이 N일 때, 회사가 N퍼센트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다. 만약, 연성장률보다 주가수익비율이 낮다면 회사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다.

현금보유량

현금보유량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 주식은 아니다. 다만, 부채를 차감하고서도 현금보유량이 높은 주식은 보너스가 있는 주식이다. 그리고 현금보유량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수 있다.

부채요소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신속하게 판단하는 방법은 대차대조표 오른쪽에 있는 지분과 부채를 비교하는 것이다. 부채의 비율이 낮을수록 현금흐름 압박을 적게 받을 수 있고 부채상환 압박도 적게 받을 수 있다. 또 기업대출을 받을 여력도 생긴다. 기업이 위기를 맞이했을 때 생존과 파산을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보다도 부채다. 부채의 규모만큼이나 부채의 종류도 중요하다. 채권자가 우선 변제받을 권리가 있다면 채권자가 회사 재산을 먼저 차지하므로 주주들에게 돌아갈 몫이 없다. 부채는 적정한 비율을 꾸준히 유지하거나 천천히 감소해야 하는 수치다.

배당

배당이 회사의 가치와 주가에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중요하다. 배당을 지급하는 대신 적절한 투자로 회사를 성장시킬 수 없다면 배당을 늘려야 주주를 위한 회사라 할 수 있다. 또한, 배당은 주가폭락도 어느 정도 막아준다. 오랫동안 배당을 지급하고 증가시킨 우량주는 위기가 닥치면 사람들이 몰려드는 종목이 된다. 반면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소기업은 휠씬 빨리 성장한다. 배당 대신 사업 확장에 투입하기 때문이다. 만약 배당을 바라보고 주식을 매입할 생각이라면 경기 침체와 난관을 맞이해도 배당을 지급할 회사인지를 확인하라.

장부가치

발표된 장부가치와 회사의 실제 가치와 거의 관계가 없다. 장부가치는 실제 가치보다 큰 폭으로 과장되거나 축소된 경우가 많다. 대차대조표 왼쪽의 과대평가된 자산은 특히 대차대조표 오른쪽의 부채가 많을 때 투자자를 배신한다. 장부가치를 보고 주식을 매입한다면 그 자산의 실제 가치가 무엇인지 자세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숨은 자산를 찾을 수 있다면 엄청난 자산주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자연자산을 보유한 기업들은 장부가치가 실제 가치보다 몇 배 축소평가되어 있기도 한다. 또한 특허나 권리는 모두 취득원가로 기록되며 감가상각을 통해 대차대조표의 자산 항목에서 사라진다. 이렇게 장부가치와 실제가치를 비교하여 저평가된 숨은 보물을 찾을 수 있다. 다만 자산을 평가하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현금흐름

현금흐름은 사업의 결과로 회사가 벌어들이는 돈의 규모를 말한다. 회사들은 모두 돈을 벌지만, 사업을 위해 지출하는 금액은 회사마다 다르다. 만약 경쟁이 심화되서 돈을 벌기 위해 돈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되면 회사는 성공하기 힘들어진다. 자본적 지출 즉, 설비와 기계 등 돈을 벌기 위한 수단에 꾸준한 지출을 해야 하는 회사는 이익이 증가하기 힘들어서 매력적이지 않다. 만약 현금 흐름을 보고 특정 주식을 매입한다면, 그 수치가 잉여 현금 흐름인지 확인하라. 잉여 현금 흐름이란 정상적인 자본적 지출을 차감한 뒤에 남는 현금 흐름을 의미한다. 더 이상 지출할 필요가 없는 돈이다. 대개 가까운 장래에 교체할 필요가 없는 노후장비에 대해 거액을 상각하는 회사가 여기에 해당한다.

재고

재고 증가는 대개 나쁜 신호다. 재고가 매출보다 빠르게 증가한다면 위험 신호다. 하지만 침체를 겪던 회사에서 재고가 감소하기 시작하면 상황이 호전되엇다는 첫 번째 신호탄이다.

성장률

성장확장을 동일시 하는 관점은 가장 흔한 착각이다. 성장의 핵심은 원가절감과 가격인상을 통해 이익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성장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이익이다. 고객을 잃지 않으면서도 매년 가격을 올릴 수 있는 회사를 발견했다면, 기막힌 투자대상을 발견한 것이다.
고성장주의 경우 빠른 이익 증가가 주가를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바로 이것이 대박종목의 열쇠이며, 특히 장기적으로 성장기업으로 시장에서 엄청난 이익을 올리는 비결이다. 왜냐하면 이익이 복리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요점

요점은 손익계산서 끝에 나오는 최종 숫자인 세후이익이다. 세전이익은 기업분석을 할 때 참고하는 수치다. 업종에 따라 세전이익률은 천차만별이므로 이 수치를 무작정 비교해서는 얻을 것이 별로 없다. 따라서 같은 업종에 속한 기업들을 비교해야 도움이 된다. 특히 이익률이 가장 높은 회사는 당연히 운영 비용이 가장 낮을 것이고, 운용 비용이 낮은 기업은 사업 환경이 악화되어도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즉 복잡한 계산을 하지 않더라도 세전이익률을 보면 기업이 역경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평가할 수 있다. 따라서 장기간 보유할 주식으로는 비교적 이익률이 높은 종목을 골라야 한다.

스토리를 재확인하라

몇 달에 한 번 정도는 회사의 스토리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스토리 확인은 분기보고서를 읽거나, 이익이 예상대로 유지되고 있는지 별도로 조사해 보는 방법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고성장주인 회사라면 어떤 전략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성장기업의 생애에는 3가지 단계가 있다. 이제 막 창업을 한 초창기의 기업은 기본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데 발생하는 문제들을 풀어나간다. 고성장기에 접어든 기업은 신규 시장에 진입한다. 포화기라고도 하는 성숙기에 접어든 기업은 현실적으로 확장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된다. 투자자는 주식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면서 회사가 이 생애 주기에 따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 회사의 성장이 한계를 맞이 했다면 투자자는 회사가 어떤 새로운 계획을 갖고 있는지, 회사가 제시한 계획이 현실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최종 점검 목록

주식전반

  • 같은 업종의 비슷한 회사에 비해 이 회사의 주가수익비율은 높은가, 낮은가?
  • 기관투자자의 보유 비중은 어떤가? 보유 비중이 낮을수록 좋다.
  • 내부자들이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가? 회사가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는가? 긍정적인 신호다.
  • 지금까지 이익 성장 실적은 어떠한가? 이익은 단발성인가, 지속성인가?
  • 회사의 대차대조표가 건전한가, 취약한가? (부채비율) 재무 건전성 등급은 어떠한가?
  • 현금 보유량은 어떠한가? 주식의 최저가가 어디인지 알려준다.

저성장주

  • 배당이 항상 지급되었는지, 꾸준하게 증가했는지 확인하라.
  • 배당이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확인하라. 배당 비중이 낮다면 앞으로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대처할 여유가 있다. 이익이 줄어도 배당을 지급할 돈이 있기 때문이다. 배당 비중이 높으면 배당을 지급하지 못할 위험이 크다.

대형우량주

  • 좀처럼 망하는 일이 없는 대기업들이다. 이 경우 주요 관심사는 주가인데, 주가수익비율을 보면 현재 주가가 싼 것인지 비싼 것인지 판단할 수 있다.
  • 사업다악화로 장차 이익이 감소될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라.
  • 회사의 장기 성장률을 확인하고, 최근 몇 년 동안 동일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지도 점검하라.
  • 이전 침체기와 시장 폭락 때 실적이 어떠했는지 확인하라.

경기순환주

  • 재고를 계속 자세히 지켜보고, 수요 공급 관계도 살펴보라.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기업이 있는지 지켜보라. 대개 위험 신호다.
  • 경기가 회복되면 점차 주가수익비율이 내려갈 것을 예상하라. 투자자들이 경기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내다볼 때 회사의 이익은 최대치에 이른다.
  • 투자한 경기순환주를 잘 알면 경기순환을 파악하는데 유리하다.

고성장주

  • 유망한 제품이 회사의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지 확인하라.
  • 최근 몇 년 동안 이익성장률이 얼마였는가?
  • 회사가 확장 능력을 입증하려면, 자사의 성공 공식을 복제할 수 있어야 한다.
  • 회사가 성장할 여지가 있어야 한다.
  • 주가수익비율과 성장률이 비슷한 수준인가?
  • 확장속도가 빨라지고 있는가? 아니면 느려지고 있는가?
  • 기관투자자나 분석가가 이 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경우가 아직 소수에 불과한가?

회생주

  • 채권자들이 자금을 회수해도 회사가 생존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 회사가 보유한 현금은 얼마인가? 부채는 얼마인가?
  • 부채구조는 어떤가?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얼마나 오랫동안 적자영업을 버틸 수 있는가?
  • 파산하면, 주주들에게 남는 몫은 얼마인가?
  • 회사의 회생 계획은 무엇인가? 무수익 사업을 처분했는가?
  • 사업이 회복되고 있는가?
  • 원가가 절감되고 있는가? 그 효과는 어떤가?

자산주

  • 자산의 가치는 얼마인가? 숨은 자산이 있는가?
  • 자산에서 차감해야 하는 부채가 얼마인가?
  • 회사가 새로 부채를 발생시켜 자산의 가치를 떨어뜨렸는가?
  • 주주들이 자산으로부터 이익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업사냥꾼이 대기하고 있는가?

4부에서 계속

반응형